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샬롬을 전합니다.
2010년 새해에도 주님의 뜻대로 이루시고 늘 함께 하시는 은혜를 고백합니다. 또한 부족한 저희를 위해 늘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하시는 여러분을 인해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립니다. 선교의 귀한 동역자 여러분들께,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된 여러분께 주께서 큰 은혜와 평안으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러시아 소식

지난 몇주간 이곳에는 많은 폭설과 영하20도를 오르내리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아직도 곳곳에 많은 눈들이 쌓여있어 이곳의 겨울이 얼마나 혹독한지 말해줍니다. 그러나 추운 날씨보다 더 차가운 것은 이곳의 얼어붙은 마음과 영혼들입니다. 러시아 사람들의 마음에 주께서 부흥과 생명의 불길을 일으켜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영향과 함께 정치, 인종적 불안요소는 아직도 러시아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테러의 소식이 끊이지 않고, 러시아 특유의 폐쇄성과 함께 선교활동을 제한하려는 시도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참된 소망이요 생명이 되신 주께서 역사하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토의 땅, 러시아 사람들 마음에 참된 기쁨이신 주님이 전파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현지인 교회 소식

현지인 교회(믿음교회, 부흥교회) 사역자인 이고르 목사, 안드레이 전도사, 알렉 목사는 뜨거운 찬양과 말씀, 기도로 매주 3시간에 걸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중 성경공부와 기도모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교도소 성경배포 사역 및 주변지역 전도 여행을 늘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이고르 목사는 최근 지방 사역자를 위해 자신이 타고 다니던 오래된 차량을 선물하였습니다. 덕분에 요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고르 목사의 새로운 선교차량 마련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배포 사역과 교도소 사역, 그리고 특별히 현지인 목회자들의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들의 섬김을 통해 이 땅을 복음화 시킬 주의 일꾼들이 서 나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르 선교회 소식
여덟분의 한국인 선교사님들이 연합하여 사역하는 미르 선교회는 러시아 선교를 위해 연합 사역의 정신 아래 다양한 사역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미르 선교회 고려사람 교회는 여전히 고려사람들을 위한 신앙의 산실이 되고 있습니다. 미르 선교회 고려사람 교회는 작년에 두개의 지교회를 개척하였고 올해에는 남부지역에 세번째 지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현재 가정예배로부터 시작하고 있는데, 미르 선교회를 통해 더 많은 교회가 개척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르 신학교는 현지인 목회자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지인 목회자들이 직접 학생을 선발하고, 지도하며, 한국 선교사들과 함께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신학교를 통해 하나님 앞에 헌신된 사람들, 복음의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신학교육을 위해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들이 넉넉히 공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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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사역은 정부의 공식적인 허가 아래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르 선교회 한인 교회는 유학생들과 상사 주재원들을 위한 신앙의 공동체로 서 가고 있으며, 한글학교 역시 고려사람 청년들과 러시아 청년들을 위한 한글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새벽 기도회와 금요 기도회 역시, 추위와 어두움을 아랑곳 않고 계속 모이고 있습니다.
미르 선교회의 사역과 비전, 그리고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를 맞아 러시아 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과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교회를 위한 기도와 재정, 그리고 사람들이 주께로부터 공급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혹독한 겨울에도 불구하고 저희 가족은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땅의 복음화를 이루실 이는 오직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선교를 시작하신 분도, 그리고 이루시는 분도 오직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또한 저희가 오직 주의 십자가만을 붙들어야 함을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주께서 이루시고, 또한 온전케 하실 것을 바라봅니다.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기도와 섬김 위에, 그리고 한국과 이 땅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주 안에서 빚진 자 된 최현우, 허은희 ,수민 드림.
이 메 일: takehigh@naver.com
전화번호: 7(국가번호)-812(뻬쩨르부르크 지역번호)-232-79-08
핸 드 폰: 7(국가번호)-911-821-4051
주 소: UL. MARKINA, DOM 7, KB 10. St. Petersburg 197198, RUSSIA
이 름: CHOE HYUN WOO